코로나19로 어려운상황에 2년만에 광주기아자동차 취업사기 사건이 또터졌다.

이번에는 4년대졸업자도 된다고하면서 기아자동차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구직에 애타는 취준생 들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혐의(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)로 광주의 한 교회 목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.

2018년부터 최근까지 취업준비생 부,모 등으로부터 기아자동차 에 취직시켜준다고속여 5,000~작게는1,000만원씩 통장으로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. 경찰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많게는 600여명에 달하고 피해 금액만도 152억원대에 달한다는 피해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계속수사중에있다고하면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가고있다.

이문수 기자 zkjok0000@hanmail.net